스포츠용품업체인 디아도라 코리아(대표 백승천)는 25일 오후4시 서울 아미가호텔에서 ‘북한 어린이 축구공 보내기 모금행사 및 디아도라 신상품발표회’를 갖는다.디아도라측은 축구공 100여개를 내놓는 한편 전국 대리점 점주 및 협력업체 직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모금을 벌일 계획이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최철우 등 디아도라에서 용품 후원을 받는 부천 SK 선수3명의 팬사인회도 열린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