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조 故이진화 애도 <사진=뉴시스>
요조가 故이진화(허밍어반스테레오 허밍걸)에게 애도의 글을 전했다.

요조는 지난 23일 트위터를 통해 “진화. 갈게. 이따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슬픔에는 에너지가 없나 보다. 아무 기운도 없고 의욕도 없고 두려움도 없고. 정말 아무것도 없네”라며 “눈만 점점 부어오른다”고 슬픈 마음을 전했다.

한편 26일 요조는 “허무하구나. 정말 난 아무것도 아니었구나”라는 걱정 스러운 글을 게재해 네티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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