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외모 투표 1위 <사진출처 =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의외의 ‘1박 2일’ 멤버 외모 투표 순위가 화제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여자 스태프들이 뽑은 이상형 순위 결과가 공개됐다.

외모 투표 결과 1위는 차태현이 차지했다. 2위는 엄태웅, 3위 성시경, 4위는 김승우가 차지했으며 의외의 결과로 주원은 5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결과에 멤버들은 의아함을 자아냈고 김승우는 주원을 이겼다는 기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과 김종민은 6위와 7위를 남겨두고 꼴찌 쟁탈전을 벌였다.

대부분의 1박 2일 멤버들은 외모 투표에서 김종민을 꼴찌로 지목했으나 이에 김종민은 “사실 내 얼굴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잘생긴 얼굴”이라며 부정했다.

그러나 의외로 이수근이 꼴찌로 확정되자 1박 2일 멤버들은 이수근을 ‘상남자’로 변신시켜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 엄태웅이 결혼 발표를 해 눈길을 자아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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