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반전 글씨체가 화제다.

22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이종혁 반전 글씨체’라는 제목과 함께 관련 사진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해 6월에 방송된 SBS ‘고쇼’에 한 장면으로 이날 이종혁은 10년 전 아내에게 쓴 손글씨 편지가 공개됐다.

편지에서 이종혁은 “다퉈도 우린 금방 풀어지잖아. 힘들어도 조금씩 참아가며 꿋꿋이 살도록 하자”는 등의 내용을 적었고, 당시 이종혁 반전 글씨체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혁 반전 글씨체에 네티즌들은 “이종혁 반전 글씨체 대박이네”, “준수가 아빠 닮아 귀엽네”, “이종혁 반전 글씨체 매력이 넘친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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