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25일 공개된 KBS ‘최고다 이순신’ 예고편을 통해 마릴린 먼로로 변신했다.

이날 공개된 아이유 마릴린 먼로 영상에서는 “내 이름은 이순신. 사람들은 인생이 연극무대 같다고 합니다”며 “기쁘고, 슬프고, 화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 인생. 힘을 냅시다”는 아이유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특히 금발의 가발에 치마가 펄럭이는 원피스를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유의 어색한 섹시미가 인상적이다.

아이유 마릴린 먼로 변신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마릴린 먼로 너무 귀여워”, “아이유 마릴린 먼로 컨셉 너무 어색한 섹시함이다”, “이순신 빨리 보고 싶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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