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내 센트럴 플라자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 S4’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 S4 런치(Samsung Galaxy S4 Launch)’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출처=삼성전자 제공>
[일요서울 | 고은별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4’ 국내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체험 마케팅을 본격 전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내 센트럴 플라자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 S4’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 S4 런치(Samsung Galaxy S4 Launch)’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갤럭시 S4의 다양한 인식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라이프 펀 앤 심플’, 다양하고 재미있는 카메라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 스토리텔링 카메라’, ‘S 헬스’와 강력한 하드웨어 기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라이프 케어 앤 베스트 퍼포먼스’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첫 날에는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 걸그룹 2NE1, 가수 자우림 등 유명인들도 참석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갤럭시 캠퍼스 앰버서더’ 1기 발대식을 가졌다.

‘갤럭시 앰버서더’는 삼성 갤럭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갤럭시 사용자들만의 독창적 문화를 형성해 나갈 홍보대사로,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크리슈머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40여 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1기 ‘갤럭시 캠퍼스 앰버서더’는 갤럭시 S4와 갤럭시 노트 8.0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 미션 수행과 다양한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4’ 국내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과 함께 혁신적인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일상을 의미 있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 ‘갤럭시 S4’를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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