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동안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충청북도 괴산 소재의 보광산 관광농원에서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한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캠프는 지난 16년 동안 볼보트럭코리아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고객 자녀 중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펀 인 잉글리쉬(Fun in English)’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영어캠프는 원어민과 함께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 레크리에이션이 마련됐다. 또 영어이름 만들기 등의 영어 프로그램과 함께 외국인 CEO특강, 창의력 개발 등 리더십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영어캠프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내년부터는 참가 대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더욱 알차게 구성해 고객 자녀라면 누구나 참가하고 싶어하는 영어캠프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번 영어캠프는 현재의 볼보트럭코리아가 있기까지 큰 힘이 돼 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실속 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어린이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고 모범을 보일 수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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