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배우 김명민 2007년 '하얀거탑' 이후 7년 만에 MBC로 복귀한다.

지난 29일 법정드라마 '개과천선' 제작발표회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 박재범 PD와 김명민, 박민영, 김상중, 채정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박 PD는 "이 드라마는 기억을 잃은 남자가 자신이 속한 로펌의 실체를 알아가면서 싸우는 이야기로 '본 아이덴티티'의 법정판"이라고 드라마를 소개하면서 "주인공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과 한 사회의 시스템이 지닌 양면성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은 승리를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김명민 분)가 우연한 사고 때문에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찾아가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법정드라마로 '골든타임', '산부인과' 등을 집필한 최희라 작가와 '스캔들', '보고싶다' 등을 연출한 박재범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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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이맨뉴스 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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