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캣이 시즌3 ‘Sound Factory’로 돌아왔다.

드럼캣은 세계 유일이자 국내 유일의 여성 타악 퍼포먼스 그룹이다. 그동안 국내·외에서 여성의 강인함과 섬세함으로 인정받아왔다.
 
시즌3 공연에서는 전 시즌보다 더 화려해진 볼거리와 단단해진 드럼스킬이 눈길을 끈다. 또 도발적인 드럼캣 멤버들의 몸짓과 열정이 돋보인다. 이번 공연의 주제인 ‘Sound Factory’는 ‘Sound Fact Story’에서 연감을 얻었다. 진정한 소리 이야기를 주제로 소리의 인사, 소리의 배틀, 소리의 콘서트라는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역동적인 몸짓과 소리로 관객과 교감할 드럼캣 시즌3 공연 ‘Sound Factory’는 명보아트홀 가온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명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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