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주연배우 손예진이 28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본지와의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주연배우 손예진
▲ 본지와의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주연배우 손예진
▲ 본지와의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주연배우 손예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그린 어드벤처 해양블록버스터로 사라진 국새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 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의 유쾌, 상쾌, 통쾌한 액션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손예진은 정의로운 성향을 지닌 해적단 단주 '여월'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제67회 칸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총 15개국 최다 선 판매를 기록하고,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올해 칸 마켓에서 만난 영화 중 가장 오락적인 작품"이라고 찬사를 받기도 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는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태우, 김원해, 조달환, 이이경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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