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지엠코리아(주)(대표 장재준)가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올-뉴 CTS’를 추석기간 동안 시승할 수 있는 추석맞이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늘부터 29일까지 올-뉴 CTS 마이크로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추석 연휴 계획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 간, 올-뉴 CTS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9월 2일 올-뉴 CTS 마이크로사이트와 캐딜락 홈페이지(www.cadillac.co.kr)를 통해 발표된다.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올-뉴 CTS’는 국내 시장에 캐딜락 브랜드를 각인시킨 CTS의 3세대 모델로, 캐딜락 브랜드가 지향하는 성능과 디자인, 기술 가치가 모두 집약된 퍼포먼스 세단이다. 브랜드 특유의 대담하면서 정제된 디자인과 경량 차체가 발휘하는 강력한 퍼포먼스, 그리고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BOLD LUXURY’의 진수를 보여준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20mm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낮아진 반면 무게는 130kg 이상 가벼워져 스타일과 성능 모두에서 대폭적인 개선이 이뤄졌다. 한층 견고하고 날렵해진 경량 차체와 결합된 2.0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76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민첩한 운동 성능을 발휘한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편안한 귀성길을 돕고자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장기간 시승으로 올-뉴 CTS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캐딜락 만의 럭셔리 감성을 충분히 만끽하고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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