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아리랑으로 대변되던 조용한 한국 가요는 K-POP의 등장과 함께 세계 가요시장의 태풍의 눈으로 등극했다. 지구촌 곳곳을 강타한 열풍은 역동적이고 발랄하며, 다이내믹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한국을 대변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K-POP의 위상은 높아졌고, 이와 관련된 예능, 게임, 뷰티, 관광, 한식은 자연스럽게 퍼져갔다. 

 

이런 K-POP 열풍이 또 한 번 몰아칠 전망이다. 바로 ‘K-POP EXPO IN JEJU’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이번 축제는 ‘천혜의 경관 제주에서 쉬고, K-POP을 통해 세계와 놀아라!’는 테마로 개최된다. 

 

오는 5월 13일(금)부터 5월 19일(목)까지 7일간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과 한라체육관 및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YT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유엔코인재단, K-POP TV, K-POPSTAR, 명진ASG가 공동 주관한다. 

 

유엔코인재단은 가상화폐시장의 혁신적인 리더로, 이미 글로벌화한 시스템과 서비스로 홍콩,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 동남아와 중국 등지에 런칭했다. 

 

그리고 비트코인이 상용화된 유럽시장까지 비상한 관심을 보이는 핀테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 

 

유엔코인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축제 속에 구동되는 유엔코인의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선보일 것이다.  

 

 

이번 축제는 국내 공중파 방송사의 매머드급 중계와 해외방송사의 참여를 통해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K-POP의 진면목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주 종합경기장 광장에 한류명품관, 먹거리, 전시관 등 국내외 3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유엔코인 프로모션을 진행, 디지털 화폐 결제를 통한 흥겨운 시간을 가지게 될 전망이다. 

 

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한류의 중심 K-POP이 만나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의 축제로 팡파르를 울린다. 연간 1,200만 제주 관광시대를 확산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K-POP EXPO IN JEJU’의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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