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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40분 ‘이우현 뇌물공여’ 공명식 전 남양주 시의회의장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 ▲오후 2시 '대우조선해양 비리' 송희영·박수환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25호 ▲오후 2시 '합의금 편취' 변호사 고모씨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523호 ▲오후 2시10분 ‘국정농단 사건’ 최순실씨,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417호 ▲오후 2시30분 '씨모텍 주가조작 사건' 김모씨 외 2명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424호
사회일반
사회팀
2018.02.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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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례씨 별세, 김기수(신한금융투자 보라매 지점장)·성수(예컴미디어 실장)·미선·영수(이데일리 금융부장) 모친상, 이주연·박학신 시모상, 양순철(태양기획 대표이사) 장모상=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4일 오전 6시, 02-2227-7500 ▲노영근씨 별세, 노진용(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씨 부친상=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후 1시, 02-3010-2000 ▲유영숙씨 별세, 한원효(벨아이앤에스)‧미혜‧경혜씨 모친상, 정성웅(금융감독원 부원장보)씨 빙모상=1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4일, 02-3010-2411 ▲장인출씨 별세, 장병섭(대전지방경찰청 홍보계 경감)씨 부친상=12일 대전 대청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사회일반
사회팀
2018.02.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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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경찰개혁 차원에서 경찰대학의 학사학위 과정을 폐지해야 한다는 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현재 운영 중인 경찰대학 학사과정을 폐지하고 치안대학원만 존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찰대학 설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 외에도 이철희·박용진·민홍철·박찬대·김정우·심기준·백혜련·김병관·민병두 의원 등이 동참했다. 이 의원은 "경찰대학은 1981년 개교 이래 경찰 초급간부 요원을 양성하는데 기여해왔으나 시대변화에 따라 학비 국비지원, 병역 혜택, 졸업 후 경위 임용 등이 특혜라는 주장이 제기돼왔다"면서 "경찰공무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순경 출신의 90%가 대졸자이고 전국 35개 대학에 경찰관련 학과가 설치돼 일반대학에
사회일반
조택영 기자
2018.02.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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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남씨 별세, 김병국(광주 남부경찰서 경무과장)씨 부친상=10일 오전 8시, 광주 서구 매월동 VIP 장례타운 201호, 발인 12일 오전, 062-521-4444 ▲류점수씨 별세, 류동원(LG화학 나주공장 업무지원팀장)씨 부친상=10일 오후 8시 30분,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그린장례식장(신관 2층), 발인 12일 오전 10시, 062-250-4455
사회일반
사회팀
2018.02.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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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한강을 문화의 거리로 꽃피울 한강거리 예술가 100팀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2일부터 28까지로 활동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한강에서 노래, 악기연주부터 마술, 마임 등 이색 퍼포먼스까지 장르에 상관없이 시민과 함께 즐거움을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개인 또는 소규모팀이면 가능하다. 심사는 참가신청서와 공연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동영상, 사진) 등을 종합 검토하는 서류심사로 진행된다. 심사기준은 ▲지원기준충족(월 3회 이상 공연을 지속여부) ▲실현가능성(야외공연, 전기 지원 없이 공연가능여부) ▲민원가능성여부(소음이 유발되지 않고 상업적인 성격을 띠지 않는 공연) 등이다. 심사결과는 3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2.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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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미국 NBC 방송사가 사과했다. 9일 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을 중계방송하면서 NBC는 “일본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을 강점한 국가지만, 한국의 변화 과정에 일본이 문화와 기술, 경제적으로 중요한 모델이 됐다고 모든 한국인이 이야기할 것입니다”라고 해설했다. 평창 조직위는 즉각 항의했고, NBC는 “이 발언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점을 이해하며, 사과한다 ”는 내용의 편지를 조직위 측에 보내왔다. 7500만명이 시청하는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사과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점을 이해”한 것일뿐, 우리나라가 일본을 모델 삼아 변화했다는 설명 자체를 바로잡은 것은 아니어서 논란의 불씨는 꺼지지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2.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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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컴퓨터 네트워킹 시스템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홈페이지 접속이 일시 중단됐고, 메인프레스센터(MPC)의 IPTV는 작동하지 않았다. 조직위는 “어제 야기된 문제들은 경기 진행 및 선수·관중들의 안전과 보안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모든 경기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고, 시스템도 안정 수준에서 작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기술파트너와 숙련된 ICT전문가들이 시스템을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조직위원회는 원인에 대한 진상 조사에 착수, 정확한 내용이 파악되는대로 자세한 정보를 차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일반
신현호 기자
2018.02.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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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MBC가 5년 만에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서류 전형을 폐지한 파격적인 채용 방식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기자(취재·영상·스포츠)와 피디(편성·드라마·예능·시사교양·라디오·스포츠), 아나운서, 제작카메라, 방송경영, 방송기술, CG(보도·제작), IT 등 모두 16개 분야다. 응시 자격은 학력·연령·국적에 제한이 없고, 오는 5월 이후 근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학연과 지연, 혈연을 배제하고 응시자의 능력만을 평가하는 공정한 채용을 위해, 지원서에 지원자의 이름과 연락처 외에 다른 신상 정보를 적지 않도록 했다. 이에 따라 서류 전형도 없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10일부터 MBC 채용 홈
사회일반
오두환 기자
2018.02.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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